김민영 / 한국번역가협회 전 회장

<고백과 용서> 우리 사회는 고백과 용서에 민감하고, 가까워져야 한다. “진심으로 이해한다.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느냐 이제부터 아무 걱정하지 마라. 네가 어떤 얘길 하던 그것 때문에 우리 관계가 달라지는 건 아무 것도 없다”는 위로를 받고 싶은 것이다. 그런 위로를 필요로 하는 상대나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. 그럴 때는 마음을 다하는 것이 좋다.
 

<고전> 고전이란 사람들이 칭송하나 읽지는 않는 책이다.  - 마크 트웨인
 

<고통> 우리는 아이의 방에서 나와 타인의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. 그렇게 만들어주는 것이 고통이다.  - 클라이브 S. 루이스
 

<고통> 가장 큰 고통은 남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.  - 유태격언
 

<고통이 없는 사랑> 고통이 없는 사랑에는 삶이 없다.  - 토마스 아켐피스